지난 11일 동안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종교개혁지 방문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함을 드립니다.
크게 4사람의 종교 개혁가를 중심으로 돌아보고 왔습니다.
칼빈과 관련해서는 그의 고향인 프랑스 노용과 스트라스부르 그리고 스위스 제네바지역을 둘러보고, 쯔빙글리와 관련해서는 스위스 취리히지역,
루터를 중심으로 한 독일지역에서는 보름스, 프랑크푸르트, 아이젠나흐, 비텐베르크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루터보다 100년 전에 종교개혁을 했던 얀 후스와 관련해서는 체코의 프라하와 타보르 지역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지만 몇 장의 사진을 약간의 설명과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칼빈의 고향 프랑스 노용의 대성당입니다.
프랑스 노용에 위치한 칼빈의 생가입니다.
프랑스 노용 시청건물입니다.
프랑스 노용 대성당의 정문에서의 모습입니다
노용 대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샹제리제 거리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과 대성당의 모습입니다.(성심성당이라고 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노트르담이라는 말은 대주교가 있었던 대성당이라는 뜻이랍니다.
프랑스 파리의 세느강입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옆에 흐르고 있네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위에서(2층) 에서 보이는 파리 시내의 전경입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종교개혁기념비입니다. 왼쪽부터 Farel, Calvin, Beze, Knox 순으로 조각되어 있다.
스위스 제너바에 있는 성 피에르 교회의 모습입니다.
아래도 동일합니다.
종교개혁박물관 입구입니다.
박물관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입니다.
차 안에서 촬영한 스위스의 들판의 모습입니다.
거의 이런 모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멀리 알프스 산맥이 보입니다.
스위스 융프라우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쯔빙글리가 종교개혁을 했던 스위스 취리히입니다.
쯔빙글리가 설교했던 교회의 앞 마당에 설치된 모형입니다.
교회가 너무 커서 카메라에 담을 수 없어 모형을 담았습니다.
쯔빙글리의 동상입니다.
여기는 다시 프랑스
옛날에는 독일 땅이었지만, 지금은 프랑스 땅인 스트라스부르입니다.
독일 안에 있는 프랑스 쁘띠 프랑스의 모습입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입니다. 여기에는 칼빈이 설교한 교회도 있고 칼빈 목회 거리도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다시 독일로 이동합니다.
보름스입니다.
루터의 공원이네요
이 자리가 보름스 종교회의가 열렸던 자리라고 합니다.
루터와 종교개혁자 동상이 세워진 곳입니다.
이제 독일의 아이젠나흐입니다. 그곳에 있는 음악가 바흐 동상입니다.
바흐 생가입니다.
루터의 거리입니다.
루터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입니다.
루터의 하우스가 있고 이곳에서 과외를 하면서 보내기도 했습니다.
루터의 사과나무입니다.
내일 지구가 망해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가 했던 이야기와 동일한 이야기를 했지만, 그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루터가 어린 시절 다녔던 성당입니다.
밑의 돌과 위의 돌이 조금 다릅니다.
밑부분은 옛 모양 그대로이고 위에는 다시 복원한 것입니다.
여기는 독일 아이젠나흐의 바트부르그 성입니다.
루터가 피해 있던 곳,
작센 선제후 프리드리히 3세가 루터를 이곳에 피신 시킨 곳이죠
여기서 루터는 11주 만에 신약성경을 독일어로 번역을 마칩니다.
뒤의 빨강 지붕 다락방에 루터가 숨어 있으면서 신약성경을 독일이로 번역합니다.
그곳에 루터방이 있습니다.
아이젠나흐의 바트 부르크성의 외관
"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현수막입니다.
이곳은 루터가 수도사 생활을 했던 독일 에르푸르트입니다.
그곳의 교회입니다. 현재는 루터파 교회입니다.
루터가 신부서품을 받았던 교회입니다.
교회와 연결되어 있는 이곳은 어거스틴 수도원입니다.
루터가 수도원 생활을 했던 곳입니다.
바트 부르그 대성당입니다.
바트부르크 대성당을 가까이 가서 보니..
여기는 독일의 비텐베르크입니다.
루터의 엄청난 조력자였던 멜란히톤의 하우스입니다.
앞부분에는 루터의 하우스가 있고, 이 길을 따라가다보면, 아래의 이미지인 비텐베르크의 시청이 나오고
조금 가다보면 멜란히톤의 하우스가 나오고 조금더 가다보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붙인 비텐베르크
대성당이 나옵니다.
아마도 루터는 반박문을 들고 이 거리를 달리든지, 씩씩거리면서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든지 했겠죠
비텐베르크시의 시청입니다.
비텐베르크 대성당입니다.
바로 이곳이 95개조 반박문을 붙인 장소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반박문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루터의 아내 폰 보라의 동상입니다.
여기에 루터 하우스가 있고, 루터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바로 연결된 건물이 BestWesten 이라는 전통과 유명한 호텔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2일밤을 지냈습니다.
이곳은 원래 문이 없었는데 루터가 아내를 위하여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들어 준 문이랍니다.
루터의 복지정책을 위한 모금함입니다.
열쇠가 3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제, 하나는 시의회, 하나는 일반 백성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것입니다.
찬송가
독일 드레스덴 광장입니다.
광장 안의 모습입니다.
독일 드레스덴의 카톨릭 츠빙거 궁정교회입니다.
오페라하우스이기도 합니다.
드레스덴의 대성당의 모습입니다.
드레스덴 오페라 하우스
체코의 프라하입니다.
얀 후스의 동상입니다.
천문 시계
이 시계를 만든 사람을 눈을 멀게해서 죽게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른 나라에 가서 만들지 못하게요
살아 있었다면 체코 시계가 스위스 시계보다 더 좋지 않았을까?
체코 프라하에 있는 카를교 입구입니다.
여기는 체코의 타보르지역입니다. 루터보다 100년 전에 종교개혁을 했던 얀 후스입니다.
프라하에서 피신하여 이곳에 숨어 지하 카타콤 생활을 하면서 타보르 도시를 전쟁의 요새지역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의 건물은 얀 후스의 박물관입니다.
지하카타콤입니다. 정말 대단하더군요
타보르 지역의 성 모형도입니다.
군사적인 요새로 만들었습니다.
지하 카타콤이 모습입니다.
위의 하늘이 보이는 곳이 숨을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다시 체코의 프라하입니다.
프라하 성 안에 있는 성 비투스 대성당입니다.
프라하 성 안에 있는 왕궁입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청와대입니다.
황금소로입니다.
체코의 상징적인 모습, 빨강 지붕의 건물
성 위에서 내려다본 체코 프라하의 도시 전경입니다.